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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유료낚시터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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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글을 검색하다보니 청천유료터라는 곳은 바닥낚시만 가능한 것 같은데요... 이 낚시터에 가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채비와, 입어료, 시간, 부대시설 등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작년에 즐겨찾던 유료낚시터 입니다.
근교에 아담하고 부담없이 손맛보기 좋은 곳이더군요
채비는 모두가 바닥낚시만 하니깐 일반 노지낚시 채비에서 찌만 조금 예민하게 맞추면
부담없이 손맛가능 하더군요, 입어료는 2만원(작년기준), 시간은 24시간이고, 부대시설은 그냥 식당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사장님이 골수분자여서 바닥외는 즉시 퇴장시키니깐 모두가 비슷한 조건에서 즐기니깐
저처럼 노지대물만 하는 꾼중에 한번씩 손맛보기 좋은곳이더군요 캐치는없고 무조건
잡자인데 대부분 그냥 채치로 즐기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입어료는 2만원 ...
가끔 낚시조건 않좋은날 한번씩 손맛즐기기에 좋은 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전화해보니 아직 개장하지 않았고 (물받고있다고 하더군요)
3월 중순경에 개장할 예정이고 개장하면 홍보란에 올린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군요!!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다니... 아직 개장을 안했었군요.. 흐...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청천유료터는 지난 해에 제가 즐겨 찾던 곳으로 수심은 2미터 전후이고 어종은 짜장과 약50-60 정도의 잉어가 들어있는데 가끔 바닥에 채비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면 5마리 정도의 메기(주인의 말로는 1미터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가끔 이 놈들이 좌대나 수차에 들이박는데 소리나 진동으로 보면 충분히 될 것 같음)중 한 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고 짜장은 거의 대부분이 표층으로 떠 오르거나 바닥에 있어도 입질이 미약하고 손맛도 거리 추전할 것은 못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발 앞까지 끌려 나왔다 다시 안으로 차고 나가기를 반복하는 잉어의 힘이 대단한 것이 장점이나 작년까지 식당에서 준비하는 식사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조금 불편하지만 찜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한 번은 드셔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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