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그리고 유료낚시매니아분들.
제가 학원에서 낚시하러 갈려구 합니다.
그래서. 노지. 자연 낚시터나. 유료터를 갈려고 합니다.
자연낚시터는 저도 좀 아는 곳이 있어 생각 하고 있구.
유료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칠곡 ic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삽니다.
그래서. 칠곡에서 최대한 가깝운 유료터를 알려고 합니다.
그리고..
100% 손맛 볼수 있는 곳좀 갈쳐주세요.
매일매일. 고기 푸는 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가까운 거리였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칠곡에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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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선 가까운 곳에 유로터가 많아요..
칠곡에서 지당못을 지나 조금더가면.
구봉낚시터가 있습니다..
산속 깊이 있어 조용하고 경치도 갠찮고 물도 깨긋합니다.
최근에 송어.루어 낚시도 병행하여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본 결과 붕어 힘도.타 유로터에 비해.
크기에 비해 힘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여긴 저도 2주전에 첨으로 가봤는데.
갠찮은 낚시터인거 같았습니다..
(조과 5시간정도 해서 붕어6마리.역돔2마리)
또 조금 더가면. 연호낚시터가 있습니다.
여긴 제가 친구랑 줄기차게 다녀서..단골처럼 됫습니다.(물론 제생각ㅋㅎ.).
고기를 나름대로 많이 풀어서.잘될땐 대박이 터지는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헌데 요즈엔 위에 축사가 있다는 말이 들리고 해서.
그것 때문에 물이 좀 탁해서 잘 안가시는 조사님도 계십니다..
(조과 : 안될땐 꽝일때도 몇번 있었고.잘될땐 하루밤에 50마리 넘게 잡은적도 있음)
또 지당못 옆에 보시면..낙산낚시터 있습니다..
구경만 해보고..낚시를 직접해보진 않았습니다..
여기도 나름대로 고기가 잘 올라 온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사장님이 낚시터를 다른 주인에게 넘긴다고 들었습니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ㅋㅎ.
그리고..
팔공산엔..
송림낚시터가 있죠..
자연터이며..크기가 큰 못이죠.
수상좌대도 있는 못이며..
여긴 잘아니깐..요기까지..
좀 더 올라가면..
손맛터 팔공유로낚시터 있습니다.
웅덩이 같이 아주 작은 손맛터 입니다.
작년에 가서 엄청 손맛은 본곳이지만.
손맛터라.큰넘은 2마리 이상 가지고 올수 없으며.
잡은 고기엔 많이 잡히고 해서 그런지.
고기 상처도 좀 있는 편입니다..
싸게 손맛맛 보기엔 괜찮을거 같습니다..
어복충만하시길..
이상..유로터니 만큼 조심 스럽게 적었습니다..
혹시 장사에 방해가 될까 해서..
하지만.전 어느 낚시터를 홍보할 용의도 깍아내릴 용의도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고..제가 아는 대로.경험담을 솔직히 적은 것이니.
일말의 오해도 없으시길 바라며..수용적으로 선택하여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