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 로또 경기규칙 무색한 로또 그만들 하시져

지금 대구에 몇군데 내림낚시 로또를 하고 있져. 하다가 그만 둔곳도 있구요. 그게 왜 그런지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왜냐하면 정해진 규칙에 따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 그래서 말도 많구요. 저 역시 로또를 여기저기 다니는 편인데 참으로 경기규칙이 무색할정도로 편법을 많이들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하기야 요즘 같이 불경기에 일등해서 70만원 먹으면 작은돈은 아니져. 그래도 정해진 규칙은 따라가면서 해야되지 않을까요. 로또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그래도 낚시 좀한다는 사람들인데 옆에서 경기하는거 보면 모를거 같습니까? 그래도 아는 사람이니 태클을 걸지 않는다 뿐이져. 하기야 경기규칙을 정해놓은 유료터 사장님조차 보고도 못본척 가만히 눈감아 주는 형식이니 뭐 더이상 얘기할 필요성도 없져. 자기가 정해놓은 규칙을 자기가 스스로 어겨버리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화요일날 로또말입니다.척수도 맘대로 바꿔 버리고 다른 사람들 채비 다해놓았는데 13척없다고 12척 허용해버리고 13척 없으면 규칙대로 15척을 사용하게 했어야지 이거야원....... 수요리그도 마찬가지구요. 바닥에서 살짝 띄워하는거 옆에서 경기하면서 보면 모릅니까 눈감은 봉사도 아니고... 찌가 푹푹 잠겨 버리는 형식이니 바닥만 하기로 해놓고 다 편법 써서 하니 참가비내고 정식으로 하는 우리들만 바보 되었져. 그러니 성적이 안나올리 있습니까. 다 싹쓸이 하다시피 하는거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있을라나 .............. 이런식이면 아마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유료터 사장님이 될듯싶군요 , 왜냐하면 이런 로또는 안갈테니까여. 자립찌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찌에 편납을 감아 사용해서 빨리 세우는 사람이 없나 참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저는 로또 참가 안할 작정입니다. 편법 쓰는 사람들 돈 보태주기 싫거던여. 물론 재미로 간다고 하지만 가서 낚시기술도 배울겸 간다지만 전부들 너무 하던데요. 심판들도 태클 거는 사람없고 그렇다고 경기에 임하는 사람이 아는 처지에 태클 걸자니 그렇고....암튼 지저분하기 짝이 없습니다. 로또 경기 .. 차라리 자유경기를 하던지 이런식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