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봄에 1회 출조한 포천에 위치한 쌍방죽낚시터 후기입니다.
듣기로는 쌍방죽낚시터를 1~2년 쯤에 지금의 사장님이 인수하시고, 개인좌대 등을 설치하고,
재개장 한 곳이라고 합니다.
사장님, 총무님 등이 낚시사랑과 관련된 분들 인 듯 하고요, 당일날 바람도 많이 불고, 완전 몰황이었는데, 총무분에게 여쭈어보니,
무조건 원봉돌이고 뭐고 잘 나온다고?? 하는 답변이 좀.. 그랬엇네요.
밤에는 관리실이 손님을 위한 열려 있는 장소라기 보다는, 낚시터 관련된 분들, 화합장소였던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포천권 대부분이 그렇듯이 향붕어가 주어종이고요,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며, 낚시터 바로옆에 식당이 있는데,
완전 맛집입니다. 김치찌개, 삼계탕, 삼겹살 등에 반찬도 너무 좋았습니다. (당일날 조과 0수에 이 식당에서 입맛만..!)
주변 환경으로는 낚시터 옆으로 고속화도로가 있어서, 차소음이 있습니다.
개장은 작년에 하였는데, 올해 요금인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천 쌍방죽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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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이던 모노던 몇호가 적절할까요 ?
2호는 약할까요 ?
원줄도 중요하지만, 낚시대 경질성, 챔질강도, 신속한 대세우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원줄과 목줄 밸런스만 맞으면, 최악의 경우 원줄과 봉돌은 손실이 없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