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하우스를 자주 찾습니다.
올해는 대구인근에 M,G,O,H등 규모가 상당히 크고 시설또한 좋은 낚시터가 많이 생겨 유료매니아로서 상당히 반가운일입니다.
하지만 하우스를 찾는 손님들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경제가 좋지않은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다른측면에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엄청난 규모와 시설로 갖추어진 낚시터라도 손님이 찾지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제가 가본 비교적 큰 규모의 하우스는 난방시설에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Y이라든지 D등 같은 비교적 소규모의 낚시터에 비해 더 많은 난방비가 소요된다는것도 알지만 어떨땐 정말이지 노지에서 햇살아래에서 낚시하는것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손님이 없을경우 난방을 하면 난방비 대기도 버겁겠지만 한 번가서 추위에 떨다가 오면 누가 다시 그 유료터를 찾겠습니까?
손님이 있던 없던 노지보다는 더 따뜻하게...춥다고 느끼지 않을정도의 난방으로 항상 낚시터를 운영하시라고 부탁한다면 무리한 요구인지요?
하우스 낚시터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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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추위에떨며
낚시하는유료터입니까
그러니까.................하우스초창기시절.......떨며밤을지새던.....그시간들.....
난방시설은최고인데[가스는차단되엇고......]
.......................................................이제....봄이됬으니.........
쥔장나리..........난방비안들고수입이짭짤하겠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