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메니아님들 제가 오늘도 허접한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고수님들이 보시면 웃을일이지만 이제 유료에 막 정이들려고 하시는 님들에게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제가 경험한 바만 올립니다.
만약 아니다라는 부분이 있어면 꼬리말 달아주세요 그래야 이글을 읽는 분들에 막무가네씩믿음으로 낭패를 보시는일을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유료터라는것이 대채로 보면 포인터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포인터 부분은 어디다라고 확실한 답을 드릴수없기때문에 말이 나온김에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읍니다.
우선 출입구는 피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소음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찬공기로 인하여 고기들에 밀도가 그리높지않다고 봅니다.물론 낚시터여건상 출입구로 찬공기가 안들어 오거나 출입구쪽에 낚시터를 조성할때 고기가 모이기좋은 여건을 바닥에 해놓았을때는 예외라고 봅니다.
포인터 부분은 여기까지만하고 떡밥으로 넘어가겠읍니다
유료는 누가누가 떡밥많이넣나하는곳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보시면 웃을지 모르지만 제가 경험한것은 똑같은 상황일때는 떡밥에 양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먼저 미끼와 집어용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분을 불여야 하는데 요즘 수온관계로 잘 불려지지 않읍니다 낚시가실때 뜨거운물을 P.E.T병에 한병넣어가시면 충분한 양이 됩니다.만약 준비를 못하시면 자판기커피로 하셔도 됩니다 커피로 다 하시면 너무많은량이 필요하니 커피를먼저붓고 잘 썩은후 물을 부어주시면 어분풀림이 좋읍니다.
이렇게 하셨어면 어분을 좀 들어내고 물을 조금더 붓읍니다 어차피 보리류를 썩어야하니까 어분에는 조금많은양의 물을 붓는것이 좋읍니다.
만약 그낚시터에 잘듣는게 있다면 그떡밥을 사용하시고 되도록 국산떡밥을 사용합시다.다음에는 조금 덜어낸 어분을 팍팍 주무릅니다 미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인데 주무르면서 물을 조금씩 첨가하셔서 주무릅니다.그러면 어분은 질면서도 찰기가 생깁니다 최대한 무르게 그러나 찰기로 오래붙어 있을수 있게 하는게 좋읍니다.
이렇게 해놓고 물을 많이 붓고 불린 어분에 보리류를 첨가합니다 이떡밥을 풀림이 빠르게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무르면 안되겠죠. 그냥 다섯손가락으로 저어면서 물의 양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집어용 어분을 바늘에 달때 엄지검지중지를 이용해서 떡밥을 집어후 그냥 바늘에 쿡찝어 둡니다 그리고 미끼용 떡밥을 콩알많큼만해서 되도록 바늘을 다 감싸지말고 바늘앞쪽에만 찍어 둡니다 처음 낚시를 시작할때는 집어용 떡밥을 좀 투척하고 찌에 놀림으로 집어용 떡밥도 작게 그리고 미끼를 달아줍니다
여름철 노지 낚시 생각하시고 떡밥 밤알처럼 대추알처럼 가지고 가시면 조금 피곤한 낚시가 될수 있읍니다 여기서 한가지만 더...
입질이 붙을땐 미끼만 달아서 해도 되는데 두바늘에 미끼단다고 한꺼번에 두마리잡기는 어려우니까 한쪽에는 집어용으로 넣어주시는데 찌가 바로서서 반쯤하강할때 요즘은 모노줄을 많이 사용하시니까 줄을 입수 시키기위해서 캐스팅후에 초릿대를 물속에 담구는데 이때 찌가 하강을 시작할때 초릿대를 물위로 다시살짝 밀면서들었다 넣어주시면 집어용떡밥이 바닥층 가까이에서 풀림이 시작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완전 바닥에 닿아 풀리는것보다 찌톱길이만큼 위에서 풀림이 강하니 집어에 도움이 있어리라 봅니다 그리고 고기가 한쪽바늘에 남아 있는 미끼를 섭취했을때 집어용떡밥에 빠른 이탈로 이물감도 덜 느끼리라 봅니다.
그리고 초릿대를 한번 들었다 놓음으로해서 직립입수에도 도움이 있어리라 생각합니다.반드시 약간 낚시대를 찌쪽으로 밀면서 들어주어야 직립에 도움이 됩니다조금 번거롭긴해도 습관이 되면 안전밸트처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허접한 글을 올렸읍니다 모든님들이 다 알고 계신것이지만 혹여나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유료터에 이제 막정이들기 시작하신 초보 조사님들을 위해 올린글이니 탓은 말아 주십시요..
이상 바람입니다
하우스공략 떡밥배합에 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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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좋은신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