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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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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휴양림 하우스 갔다왔다.. 사장님께 부탁한말씀............ 사장님 고기 몇마리안나와도 좋습니다 찌개가 설탕국물이라도 좋습니다... 지발 손님한테 웃는모습으로 대합시다

저두 한번 갔다 왔는데, 설마 사장님이 떠들지는 않겠죠 낚시터 터주대감인지는 몰라도 밥내기 한답시고 너무나 떨들어 밤낚시 할려구 갔는데
새벽 한시에 그냥 와버렸죠. 근데 떠더는 사람중에 한사람은 낚시터 관리 하는 사람인것 갔았습니다, 개선대어야 할사항 인것 같더군요 시설은 좋흔데 ....
시설만 좋으마 머허나요
매너업는 사장때문에 두번다시가기가 식습니다
이건손님이오나 가나도 모르고 손님을받는건지 안받는건지
낙시터는넓어서 고기도안나오고
나오는고기는 모두 병든고기 중환자취급받는 고기만나오니
낙시하고시픈 맘이 사라져버리더군요
두번다시안가비니다 어느유료터르르가도
25000원내도돈아까운 생각이안드는데
휴양림 얼마돼지도않은 15000원도
어찌나 아까운지 원두번다시안갑니다
사장님 사람대하는거부터 배우시길
옛말에 쓴약이 몸에 좋다하더군요
이모두가 휴양림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맘에서 나온글이라 고맙게 생각해봅니다.
저역시도 휴양림낚시터의 분위기가 좋아 자주들르는 낚시꾼입니다만
어느낚시터나 그날 흥이나면 가끔 시끌벅적한 내기도하고 단골꾼들이나
친구들끼리는 서로 홧팅도 외치고 하는 같습니다.
물론 저자신도 그날 기분에 따라 옆자리의 떠드는 소리가
귀에 거슬릴때도 더러 있기에 님들의 마음 백분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 인생을 살다보면 ???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사학년의 문턱을 넘었답니다^^;;;
그날 하루 흥에겨워 좀 떠들기도하고 그럴때가 있더군요
님들 또한 아주 ~~ 가끔은 그러실때가 있으리라 싶네요
이럴때 우리 낚시꾼들 끼리 서로 웃어주고 함께 즐긴다면
얼마나 마음이 훈훈하겠습니까 ?
저도 단골조사님들 내기에 끼기도하고 가끔은 커피한잔 술한잔 사기도 하고
때로는 권하는 맛에 못이겨 한잔 얻어걸칠때도 잇었답니다
그리고 .. 물론 님께서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휴양림 사장님 잘 웃으시지 않으셔서 그렇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고 따스하신 분입니다 사람이란 때론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성격땜에
오해를 사기도 하겠지요
다시한번 찿아주시어 허심탄회하게 말씀나누어 보시면 사장님의 또다른 모습을
보시고 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시리라 믿고 큰맘먹고 한말씀 드려봅니다
님들 언제나 님들의 조행에 큰복이 함께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기를 간곡히 기원 드리겠습니다
언제휴양림을 들리시면 창녕꾼을 찿아주세요
두꺼비 한마리 잡아 올리겠습니다
박조사님이 말을 동감합니다.
하우스낚시는 시끄러운것은 조황에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드군요.
이상하게도 시끄러운 곳이 고기가 계속 나오더군요.
노지낚시는 정숙이 생명이지만 하우스는 고기가 잘 움직이질 않아요.
나는 낚시를 긴대 혹은 아주짧은 낚시대로 아주멀리 아주가까이 1m 앞까지
붙혀서 탐색하여 손맛보고 옵니다.
하우스 에서는 집어자체가 힘들어요.
약4~5시간 집어하여 고기 모아 놓으면 쥔장이 고기가 흩어지게 조치 하므로
고생할 필요가 없드군요.
그래도 나무랄수 없지요. 주인입장에서 보면 고루 솟맛보게 해야되겟죠.
낚시는 즐기는 자채로 보기때문에 고기 안잡혀도 같이 잘 어울려
스트레스를 풀고옵니다.
새상에 다 같은 사람만 살수있나요.
짜증 스럽더라도 낚시 그 자체를 사랑합시다.
즐낚 하시고 항상 여유를 같고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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