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지난 해,
5월부터 무더웠던 더위를 불편해 한 까닭에
6월의 따가움에 흠칫 놀라는 송전지 입니다.
지지난 주(23일),
'직딩의 반란'에 녀석들을 난타하며 승기를 잡아낸
주말 직딩 팀들은 지난 주(30일)에도 연승하며
5월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합니다.
따가웠던 볕을 이겨내고는
밤 그리고 새벽, 아침볕을 담아냅니다.
글루텐>옥수수>곡류>지렁이 의 미끼는
편중됨 없이 챔질을 도왔습니다만,
팀 마다 개인마다 달랐습니다.
신호에 따라 선별애 운용해야겠습니다.
안정된 내림수위에 나름대로 선방해 내는
송전지 조황입니다.
밤, 새벽 기운이 싸늘해 점퍼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