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아침이 되서야 물러가고 아침 안개가 살짝 핀
두메지를 돌아보니 고즈넉한 분위가 낚시터에서의 옛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저수지 뚝 높이가 올라가 20여년전 낚시터를 시작하며 선친께서
심었던 도토리 나무가 수몰되어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4대강 사업의 아쉬움과
재작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을 나게 합니다... ... ^^*
* 각설하고 두메지는 지난 주말 부터 시작된 바닥권 어자원의 움직임으로 하루 하루 꾸준하게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조황은 아직 이르지만 손맛은 충분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포인트별
자리차이로 마릿수의 차이는 벌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아직 까지 물색이 맑기때문에
시간때와 미끼등 낚시의 집중도에 따라 조황차이도 많이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조시 낚시터 관리인에게 자세하게 안내를 받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메지 : 031-672-7838/674-4528
네비 : (구주소) 경기도안성시 죽산면 두교리465번지 (신주소) 경기도안성시죽산면두메호수로90
홈피 : www.doomeji.co.kr 에서 보다 자세하게 안내를 받으세요.
3월18일 꾸준하게 이어지는 조황.
두메낚시터 / / Hit : 2021 본문+댓글추천 : 0
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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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 12만평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