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한 봄 볕에
푸르게 여물어 가는
송전지 조황 입니다.
주말이면 젖었던 낚싯대는
오랜만에 뽀송뽀송한 볕에
그럴 둣 하게 널어봅니다.
산란과 함께 들고나는 녀석들에
낮 조과가 주를 이룬 지난 주 후반
송도좌대 조황입니다.
주 초, 북적북적한 주말을 지나
'운치빨'이 먹혀주는 고즈넉한
봄 비 예보 입니다.
이런 날이 또 제법 ... .
소주말고... .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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