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같았던 추석연휴가 지나고,
개천절 연휴가 지나는 송전지 입니다.
무더위와 희망고문을 거듭한 송전지는
현 수위 64%에 이르며
어느새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10월 첫 주말연휴를 맞은 송전지 조황은
따가운 볕과 갑작스런 천둥번개에
변덕스런 날씨임에도 결과물을 보여냅니다.
대체로 작은녀석들의 저녁 상면이지만,
싸늘한 자정 이 후, 새벽 아침
큰 녀석들의 상면입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수수.
가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3선발까지 늘려
집어없이 간절기에 달라질 수온을 준비합니다.
10월 둘째주 부터
낮아지는 기온을 예보합니다.
낮 기온도 낮아져 볕의 기운을 받아낸
낮 조과도 지켜봐야하며,
더 낮아지는 밤 기운에 난로와 두툼한 점퍼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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