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새벽내린 폭우에
다시 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로 진격하였습니다.
송도좌대는 꽤나 오랜만에
장마 오름수위로 인한 최상류로의 접근이었고,
이제서야 종점에 닿은 느낌입니다.
이제서야 종점에 닿은 느낌입니다.
사실, 만수위에 근접하게 담수하는 예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만, 몇 해를 가물었던 탓인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높아진 수위 유지를 예고합니다.
그리 흔치 않습니다만, 몇 해를 가물었던 탓인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높아진 수위 유지를 예고합니다.
폭우에 폭우를 더하며 송전지 (송전낚시터)를
소독했던 뻘색의 물색은 대체로 가라앉아 준수한 색을 뿜어냅니다.
상당량이 유입된 탓에 부유물이 성가시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해소되며 모시지 못했던
좌대들도 입성 가능 할 듯 합니다.
소독했던 뻘색의 물색은 대체로 가라앉아 준수한 색을 뿜어냅니다.
상당량이 유입된 탓에 부유물이 성가시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해소되며 모시지 못했던
좌대들도 입성 가능 할 듯 합니다.
최상류 봄에 친근했던 위치들이 눈에 드러났고,
바닥도 매끈하게 닦여 있어 어렵지 않게 적응 할겝니다.
바닥도 매끈하게 닦여 있어 어렵지 않게 적응 할겝니다.
미끼, 시간대도 패턴이 잡혀지며,
지렁이, 글루텐, 떡밥 등 선택의 차이 일 뿐
미끼의 차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듯 합니다.
늦은 오후, 해넘이 무렵 자정까지 그리고 아침에의 상면입니다.
지렁이, 글루텐, 떡밥 등 선택의 차이 일 뿐
미끼의 차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듯 합니다.
늦은 오후, 해넘이 무렵 자정까지 그리고 아침에의 상면입니다.
최상류에 근접한 만큼 이동거리가 멀고,
육초로 인해 아직 뱃길이 잡혀있지않아 운행이 쉽지 않으니
철저한 준비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육초로 인해 아직 뱃길이 잡혀있지않아 운행이 쉽지 않으니
철저한 준비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세 줄 요약.
- 장맛비에 최상류 입성.
- 점차 안정되는 수위와 물색, 부유물.
- 쉽지 않은 배운행에 협조부탁.
- 장맛비에 최상류 입성.
- 점차 안정되는 수위와 물색, 부유물.
- 쉽지 않은 배운행에 협조부탁.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