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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루어지는 배수의
영향으로 송전지 수위는 현재
60%정도로 낮아지며 수원좌대
포인트도 지난주 전체적인 이동이
이루어 졌습니다.
수원좌대 선착장 앞 10~11방향
중류 권에 위치한 수원좌대는
큰 물골을 따라 약간의 둔덕들이
형성된 곳을 어군탑지기로 일일이
확인하고 대물들이 회유하는 길목에
자리를 잡았으며 2m전 후의 수심권
좋은 포인트를 확보한 수원좌대~~
대물들이 들어오기를 기대하며
심사숙고한 수원좌대~~
역시 그 자리 포인트를 변경하자마자
시작된 대물들의 손맛~~
한 조사님의 어제 밤낚시~~
곡물류로 정성스레 배합을 하고 글루텐
미끼를 달아 시원한 캐스팅~~
어둠이 가라앉아 찌불을 바라보며
대물들이 들어오려나? 기대를 한 시간
찌불을 밝히며 올라오는 환한 불빛에
챔 타이밍 묵직한 허리급의 손맛~~
그렇게 송전지 대물 급으로 밤을 보내고
새벽시간 다시 시작된 대물들의 회유
찬스가 찾아옵니다!~
넣어준 미끼에 반응~~
덜커덩 4짜의 짜릿하고 묵직한 손맛을
느껴본 하룻밤의 좋은 추억~~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지만
수원좌대는 에어컨을 가동을 한답니다.
더운 낮 시간은 시원한 좌대 방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가 저물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부터 낚시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