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에는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입니다. 그래서인지 산중의 기온도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입질하던 4짜와 덩어리들도 4칸대 이내로 올라붙었습니다. 4짜에서 8치까지 마릿수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