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위가 된 저수지 주위로 대를 드리우고 찌를 바라보고있다보면 어느새 찌는 기다리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여기 저기서 붕어와의 한판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