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더위에도 오후햇살을 피해고 시원한 나무그늘밑에서의 찌올라오는 모습은 상상으로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해가지면 계곡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나 시원하여 한낮의 더위가 언제였는지 싶을 정도입니다. 낮엔 떡밥을 밤엔 지렁이짝밥을 쓰시면 효과적이구요 .가끔은 지렁이를 잘라서 작게 쓰는것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