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가을을 재촉하듯 비가 내리던날 밤
꾸물꾸물 올리는 찌를 바라보며 한주의 피곤을
씻어버립니다.
관리실건너 소나무 포인트입니다.
관리실 앞 물골포인트입니다.
1번 방갈로에서 곶부리까지 모습입니다.
잔교모습입니다.
금욜날투입된 향어로 대를 뺃겨 배위에서 손맛보고 계십니다.
수상좌대에서도 손맛을 보시고....
낮엔 자주들어 오는 입질이 어두워 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미약하게 들어오지만 지렁이가 투입되면서 붕어의 물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밤이면 뚝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하여 몸이 많이 추워지므로
외투를 지참하시고 건강유의 하시어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