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 잠에서 깨어나는 의암호.
아직은 개장을 준비중인 곳도있고, 몇 주전 개장을 서둘러 열심히 영업을 하는 좌대도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조사님들이 의암호에서 손 맛을 단단히 보고 가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여러가지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까이는 온 겨울을 구제역과 AI 로 몸 살을 알았고,
밖으로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110 달러를 넘어가는가하면, 후꾸시마 원전은 체르노빌을 능가하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즈음, 3월3일 ( 수요일 )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도 아직은 부족하나마 열심히 준비하여
개장을 하려합니다.
소문난 드림낚시를 아끼고 기억하시는 모든 조사님들, 편안한 마음으로 한 번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 010-5230-2190 입니다.
지난 25일 ( 금요일 ) 개장 전에 혼자 오셔서 6수를 하고 가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정 지석님 이십니다.
open,3월30일 ( 수요일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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