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평지는 비가오며, 내리는 비에 얼음이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와 맞물려 봄바람의 신선함을 맞고 싶은 많은 조사님들이
각평낚시터를 찾아주셨구요..!
얼음이 녹는 시기라 냉수대가 형성되기도 하고 밤 낮의 온도차가 커서 조황의 편차가 있는데다가 밤낚시도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슬슬 낮에도 한두마리씩 올리는 풍경을 보니 머지않아 입질
시작 시간대가 해지기 전 오후 쯤으로 빨라질 듯한 느낌입니다.!
현재 각평은 수상좌대에와 관리실 앞 노지 그리고 B방갈로 앞 까지 낚시가
가능하며, 얼음이 녹는 속도로 보아 내일쯤이면 상류 노지포인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