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강풍이 예보됨에도 붕어의 손맛을 보기위해
고삼지 양촌좌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을 찌를듯 올라와주는 붕어의 입질에
39cm붕어만 잔뜩 나왔네요. 사짜의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허리급 붕어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며
바람속에서도 붕어의 입질은 꾸준히 들어와주고 있습니다.
고삼지 상류권 포인트에 자리잡은 좌대는
바람을 등지고 있어 낚시가 가능하도록 좌대배치를 해두었으며
내일 오전 이후에는 바람이 자자들것으로 보여집니다.
날씨가 풀리고 있어 조황은 더욱 살아나고 있으며
배수 시즌 전까지 계속 이어질듯 보입니다.
기록갱신을 위한 시기인듯 방문전 예약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010 837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