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오름수위를 기대하시며
지금 시즌만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 3일부터 전국을 강타하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문 개방으로 물빼는 양도 상당합니다.
저도 같은 낚시인이다 보니
오름수위만 기다렸고 한동안 손도
근질거리셨을거라 알고 있습니다.
손맛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류권 안쪽 포인트에서는
붕어들이 많이 올라와주어 소문을 듣고
계속 문의전화가 오고 있지만
고삼저수지가 안정을 찾을때까지
추가 예약은 받지 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조황을 올리지 않고
고삼지 현 상황 펙트만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예약을 하신 조사님중
환불을 원하시는 조사님은 문의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10 8375 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