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오르면서 관리실을 집앞으로 옮겼습니다.
가뭄에 드러났던 육초대가 물에 잠기면서 좋은 포인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산란을 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으며 먹이 활동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름수위를 타는 지금 시즌이 다시 한번의 찬스가 아닐까 합니다.
채비 정비를 마치신 분들은 출조를 단행하시는 것이 좋은 결단일 것입니다.
오실때 전화문의하셔서 예약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의자 지참해주시고 모기향과 짧은찌를 챙겨주세요.
양촌에서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고삼지양촌]오름수위에 기대가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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