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낚시의 목적인 찌올림과 손맛 상실중입니다.
붕어도 가을을 타나봅니다.
반목에서 한목 살짝 올려주는 입질에 붕어가 나올만큼
예민한 입질에 마리수 조황이 떨어졌네요
포근한 날씨에 멋진 찌를 올려주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붕어가 적응기 중인가 봅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께서는 예민하게
집중낚시를 하셔야 붕어의 손맛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만큼 붕어의 까칠함이 많이 느껴지고 있네요
방안용품도 단단히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낮과 밤 일교차가 10도가까지 차이가 나니
점퍼는 꼭 채겨오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10 837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