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보편적으로
조황은 낚시하기 힘든 날.
그니까 새벽안개 자욱한 아무도 없어 작은 소리에도 머리털이 바짝바짝 서는 어느 이름모를 묘지앞.
땀 삐질삐질 흘려 찾아간 절벽같은 맨땅.
비바람이 얼굴을 때려 앞이 안보일 정도일 때,
따듯한 봄기운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꽃샘추위.
고러할 때,
보편적으로 조황이 좋네요~~
반대로 바람도 없고, 햇살은 따스하고, 의자에 앉아 찌를 보고 있노라면,
잠이 솔솔오는 평온한 날에는 조황이 쫌 그렇네요~~
그니까 이깟
꽃샘추위
무서워 마시고
늘 하던대로 민방위훈련간다, 작년에 죽은 김과장이 또 죽었다 뻥치시고
수로로 냇갈로 저수지로 낚시대 들처메고 댕기시면 됩니다.
그러나 혹시 독정이 생각나걸랑
010-5441-0408로 전화걸면 더욱 좋겠네요~~ㅋㅋㅋ
꽃샘추위를 이겨야 붕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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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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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