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인 양 때이른 볕이
또다른 분위기를 한 껏 올리는 듯 한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꽤나 따가운 봄 볕이 밝아 올 무렵,
준수한 찌오름으로 상면에 이르러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탱글탱글 잘생긴 녀석들로
30cm ~ 40cm 가량의 사이즈를 나타냅니다.
주말, 휴일 크게 오른 낮기온에 일교차를 갖게 했지만,
주초, 추적추적 봄 비에 줄어든 일교차에
대낮 조과를 기대케 합니다.
평년기온을 예보한 셋째주 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