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노진낚시터 이쁜이 입니다.
2,3일전엔 노지가 대박이더니 한참 논에 물을 받는 시기가 와서 수심이 얕아 지고 있습니다.
마릿수도 10수 안팍이구요..음..농사꾼에겐 1년 농사라 중요하겠죠!
노지 조사님들은 쬐끔만 참아주시구요~~곧 복구되니깐요^^양어장은 방갈로가 있어 사모님과 꼬맹이들을 동반하셔도 눈치 보지 않고도 손맛을 보실수 있으니 채비해서 오시구요,방갈로는 전기판넬이 되었으니 얇은 이불 하나 준비하시면 ok!!
현재 노진낚시터는 자연산 토종붕어만 방류하고 있습니다.내림,중충 금지하구요. 바닥 채비하셔서 출조하시길 바래용~~.건강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이쁜이 올림^^031-351-3412
생수한병떠간다고 엄청머라 하더라고요 물이안나온다고 사먹으라고요 나참....
앞으로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영업하기 힘들어집니다 사진올린고기 2~3일 낚시하시분 사진올린거고요
토종은안나오고 떡만 한두마리 낱마리수준 오래전 단골닙께서 하시는말 바닥을 다업어놔서 입질보기 힘들답니다
노진리가실 조사님 참고하세요......
인천물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바닥을 다 엎어놔서 고기가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
어째꺼나 주인장이 좀 장삿속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말과 행동이 좀 불일치하시죠...
그리고 식당에서 닭도리 절대로 시키지 마세요..일반 밥도 좀 비싸요...
가격은 정가..내용물은 3분의 1
그렇치만 고기는 적게 넣지는 않는거 같드라고요..
선택은 알아서 하심이...
올해 노지 1번(3월말) 양어장 2번(4월) 다녀왔습니다.
전 도시락도 가지고 다니고, 생수도 미리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이쁜이님이나 총무님 다 좋으시던데요.
깍쟁이 같아 보이는 이쁜이님도 친절하시고, 털털한 총무님은 고향 어르신같아 좋던데요.
제가 덩치가 커서 괜히 겁먹고 그러셨나? ㅋㅋ
커피 타먹으려고 보온병 가지고가서 물떠오고, 컵라면 가지고가서 물떠와도 싫은내색 안하시던데요.
메뉴판을 보니 밥값은 타 낚시터보다 좀 비싼듯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도시락 싸가시면 해결... 아님 가까운 기아자동차 앞쪽에가서 드시고 오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조과...
노지는 7마리정도...(꽤 추울때였는데, 주변분들은 더 많이 잡으셨죠.)
양어장 한번은 대박, 한번은 쪽박, ㅋㅋㅋ
물론 사진에 나오는것처럼 모든 분들이 다 대박하는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제가 다녀본 낚시터중에 노진만큼 방류 많이 하는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갈때마다 방류하시던데요. 어떤때는 하루에 한번이상도 봤습니다.
토종은 좀 잘구요, 떡은 바늘 휘어질 정도...
아쉬운대로 사용가능한 휴게실도 있죠, 평일엔 개인 방가로포함 3만원에 사용 가능하지요.
그림좋은 노지는 1만원... 수도권에 이만한 낚시터도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거기나 거기나 수로 끼고 자연산 잡아서 넣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근데 편의 시설이 노진이 더 잘됬지요...
계양에 사장님은 고기 잡아가는거 무제한으로 허용하고요...
닭도리나 백숙 시키면 정말로 푸짐하게 큰닭이 한마리가 다 나오죠...(노진과 비교불가)
그러나 편의 시설이 미비합니다..
게양 사장님 말씀이 자기네는 편의 시설 할 돈으로 고기 더 풀겟다는데...ㅎㅎㅎ
장단점이있습니다..
터프님도 계양에 한번 가보세요...
전 이번주에 노진으로 가기는 하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