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철 살다가 디지는 니가
어찌 겨울에 얼음이 어는 오묘한 이치를 알겠니?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늘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