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말에 200미리 폭우가 온다고했나....

정말 힘빠지는 주말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주말에 많은비가 온다고 계속 방송으로 떠들어서 조사님들발을 묵어두더니만 ... 토요일오후부터 일요일오전까지 비는오지않고 바람만 불어준 그런 주말이었습니다. 어제는 잔교좌대 초입에서 바닥낚시로 굵은붕어를 여러수 올렸습니다. 또한 은행나무옆자리도 손맛을 진하게 보셨습니다. 중층낚시는 의외로 약간의 저조한 입질을 보여준 주말이었습니다. 오늘도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마는 아침부터 낚시하기에는 더울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요즘 일기예보는 전혀 믿을수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