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숨은 며칠이 지나고,
기지개 켜 듯 단풍 들이며
가을볕을 드러낸 송전지 입니다.
가을걷이가 한창 일 즈음
송전지 조황도 영근 녀석들을 거둬들입니다.
위치에 따라 초저녁 부터 자정 전,
자정 후로 나뉘며 상면에 이릅니다.
기상에 따라 낮 조과에서도 큰 녀석을
담아내기도 한 가을낚시 입니다.
글루텐, 옥수수.
이따금 빼어난 찌오름과 다른 찌오름이
나타나기도 해 체크해야 합니다.
(잡어 빈도 낮음)
사흘만에 드러난 볕에 일교차도 심해져
넣었던 난로도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