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10월로 넘어온지 열흘 남짓인데
올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계절의 발걸음은 섣부른 겨울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이번주에는 낮아진 수온때문인지 괴기들이 제대로 먹어주지를 않는바람에 주말조황은 빈작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대물낚시 끝나지 않았지요...
[대물낚시 끝나지 않았지요]
거일낚시터 / / Hit : 5064 본문+댓글추천 : 0
거일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30-2 |
|---|---|
| 면 적 | 1500평(수면적800평) |
| 주어종 | 강붕어,강잉어,강메기,가물치,향어,민물장어 |
| 좌대수 | 95석(개인용천막45, 공용10 포함) |
| 허용칸수 | 3.2칸 이하 |
| 수 심 | 2.5~4.0M |
| 부대시설 | 간이휴면실,수세식화장실,야외쉼터 |
| 입어료 | 3만원 |
| 홈페이지 | http://www.geoilfish.net |
| 문 의 | 043-881-9181010-5446-7022 |
지난주에는 대다수의 낚시터 조황이 많이 저조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큰 변동이 없다고 하니 주말 조황이 좀 살아나겠죠.
사장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번 주말에 8짜 누렁이 상면하러 들어갈려고 합니다.
누렁이가 협조를 해 줄려나요???? ㅎㅎㅎ
쩝.....
지난주 주말에 낚시갔다
가방통째로 도둑맞은 거일 낚시터
좌대놓고 새벽에 자고나오니 누가 훔쳐갔다
그래서 쥔장 한테 애길하니 왈" 니가 분실했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하는 아주 x같은 거일낚시터
고기사진도 골라서 찍지말고 붕어랑 발갱이 사진도 좀올리셔...ㅋ
월척회원 여러분 아주 몰상식한 쥔장이 운영하는 낚시터는 우리가 힘을 합쳐
본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돈을받고 영업하는 영업장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그런곳입니다.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지만 그웃음뒤에 안면몰수의 달인이 숨어 있다는 사실 ㅋㅋ
암튼 도둑놈보다 손님맘상하게 하는 쥔장이 더 야속합니다,
우리모두 일체 가지말자구요
누렁이는 거일 연못속에 있는 누렁이를 얘기한 것입니다. 다 아시면서....
누렁아저늠물어님 덕분에 간만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순간 이 사람은 낚시를 모르는 사람인데 낚시에 대해서 말을 하는구나....
친구놈께 말을 했습니다.
저 사람은 도둑놈이다. 라고. ㅋㅋ
참나 몇푼이나 한다고... ;;
중고장터 잘봐야되것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