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널뛰는 기온의 송전지 입니다.
연중 주말여건이 이리도 좋을때가 있을까
싶을 만큼의 호조건이었음에도
예년에 비해 꽤나 늦은 행보를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낯익은 봄 붕어를 상면해
이전과 다른 매끈한 녀석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종종 큰 녀석도 담아내고요.
안정된 수위여건과 다르게
기복심한 날씨가 이어져
평이한 일기여건이 관건일 듯 합니다.
날씨 탓인지 시간대도 다르게 나타나
늦은 오후, 자정, 아침 나뉘는 모양새가 이어집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