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 가을이깊어 갑니다. 황금빛 들녘의 벼 들도 하나 둘 스러져 가고 푸르던 나뭇잎이 점점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에 들어가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어제 조황 좋았습니다. 토종 덩어리들의 출현으로 짬 낚시를 하신다던 조사님 아침에야 퇴청을 ~~ㅋㅋ 오늘도 낮 조황 괘안습니다. 어제 만큼만을 기대하며 밤을 기다려봅니다. 지난 사진이 넘 많아 마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