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우고 싶었던 길도 참 많다
오랫동안 잡고 싶었던 손도 놓아주어야 할 때도 있고
겨우 닦아 놓은 마음 위에 비 바람이 몰아쳐
다시 엉망이 되기도 하고
책임질 일이 하나둘 늘어갈 때마다 어쩔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 멎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있겠지
힘든 날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 이겨낼 힘이 될거야......^^
즐거운 휴가 잘 보내고 계십니까?
4일간의 휴식에서 돌아 왔습니다.
몸은 더 쉬라하는데 마음이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 엄청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조황은 우ㅓ낙 더워서 낚시 여건이 되질 않고
밤 10시까진 꾸준히 나와주다 10시 이후부터 아침까진
거의 중 노동에 버금가는 입질에 두대를 못할 정도이며
중도 포기하는 사태까지...ㅠㅠㅠ
요즘 가장 핫! 한 낚시터로 부상한 이유 아십니까?
대단한 밤 조황 때문입니다.
찌 몸통을 보지 않고는 챔질 절대 금지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며
강한 손맛은 온몸에 전률이 일 정도이며 특히 특별한 포인트 없이
전역에서 고른 조황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입 붕어 주:400k~450k[월:2톤이상] 토종붕어 월:1톤 방류합니다
2인 방가로 부족으로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습니다...양해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