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하늘거리던 코스모스
어느덧. 가을이 가려함에
갈색 물든 나뭇잎 떨어지니
더욱 가을을 그립게 합니다.........
좀 있으면 잊혀진 계절이 될 10월의 끝을 잡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살얼음이~~ㅠㅠㅠ
어제 소식을 올리다 에러가 생겨 소식을 못 올리는 일이 ㅠㅠ
지난 주중 조황 좋았습니다 해서 토욜 조황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그동안 없던 꽝 조사님이 몇분 계셨네요 ㅠㅠㅠ
새벽 입질이 좋다는 얘기에 쉬시다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거의
입지;ㄹ을 못 받으셨으며 꼬박 밤을 새신 조사님들은 와중에도
20수~50여수의 손맛을 보신것 같습니다.
어제 일욜에도 타 낚시터 두세번 출조에 붕어 얼굴 구경도 못했다며
별려서 왔으니 좋은 자리 내 놓으라시던 조사님 ㅋㅋ
3~40수의 강한 손맛에 역시 듣던대로 라며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철수를 밤 조황 쓸만합니다..
저희는 수입붕어 쭈우욱 방류하며 동절기 낚시를 위한
토종붕어 방류는 지난주 목욜부터 거의 매일 방류하고 있습니다.
굿 조황을 위해 노력 노력 노력을 할것입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다만 관리터 붕어들의 식탐은
날이 갈수록 더 해만 갑니다.
방한 준비 철저히 하셔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빠저보세요...
감사합니다.
도심속의 작은 쉼터! 화성 관리낚시터입니다.[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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