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푸근한 날씨의 겨울인가 싶더니
며칠전부터 매서운 겨울 날씨로 돌아선 듯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풀린다고 하였으나,
겨울은 또 추워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날씨가 풀렸다 추웠다하니 덕분에
독정은 게으를 날이 없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극한 출조를 택하는 열혈조사님들이 제대로 된 손맛을 볼까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다행히 독정이 '악천후에 강한 낚시터' 인지라
대부분 만족하시는 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남는 시간이 있다면
잠깐이나마 물가에 대를 드리우시는
여유를 갖는 2월 첫 주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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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ocsalove/
[독정낚시터] ♥♥ 구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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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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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
기억 나시겠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수정드림 4대와 케브라옥수 2대 잃어버린 사람!
낚싯대 값만해도 60만원이 넘어요, 그리고 그날 선울로 올라오는 길에 다시 낚싯대를 40만원어치
구입하고 지금 또 20만원어치 주문했습니다.
손맛한번 보고 무려 120만원 이상을 날렷다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는 안성 근처로는 낚시를 가지 않으이라 다짐합니다.
너무 너무 속상해서 그쪽으로는 가고 싶은 기분이 전혀 들지 않은것 같습니다.
낚싯대를 그렇게 양심없이 훔쳐가는 경우는 처음 당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