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낚시터 ] 모두 잠든 후에~

아~ 이번 주 너무 바빴습니다. 낚시터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폭우로 인해 산초입 진입로가 일부 유실되어 포크레인을 불러 작업도 하고, 인부도 불러 좌대로 올리기를 몇 번.. 그러다 보니 주중 사진도 올리지 못했네요. 급기야, 어제인가? "영업안해요? 왜 입큰에 안 올려요?" 이런 전화를 받고는 "이잉~?? 그랬구나..." ㅡ,.ㅡ 하지만, 독정 카페에는 매일 조황 정보가 올라간답니다. 독정은 1년 365일 휴무입니다. 아시죠~?! 주중 조황은 평이했어요. 잘 잡는 분도 계시고, 10여수에 만족해야 하는 분도 계시고~ 아마도 모든 낚시터가 매일 이런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잠 자고 일어나보면 이상하게 살림망이 풍성해져 있다는 것. 아마... 모두 잠든 후에 붕어들이 살림망 속으로 쫙쫙~ 들어가나 봅니다. ㅋ~ -어느 손님의 말씀 독정을 찾는 분들의 99.9% 만족을 위해 주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즐거움만 남기시고, 근심걱정은 물속에 확~ 던져버리겠노라는 심정으로 출조하신다면, 이번 주도 오르지 않은 입어료 2만 5천원이 아깝지는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 매일 매일 조황 확인은??? 독정낚시터 바로 가기 (아래 클릭!) http://cafe.daum.net/docsa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