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맑은 하늘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누가 마음 먹기라도 한 듯
하늘에서 쉬지않고 내리는 비 때문에
낚시터에서 사람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날들이었습니다.
개미 한 마리 볼 수 없는 가운데서
쥔장 애꿎은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더욱 처량할 것 같아
일주일 내내 찍새의 신분을 감추고
하염없이 비내리는 저수지만 바라보았네요..
결국, 오늘 맑은 하늘을 보며 화이팅을 다짐했지만,
조황정보라고 올릴만한 사진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간신히 구한 딸랑 낱장의 사진을 과감히 올리며
지난 주 궁했던 독정의 현실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 아실랑가요...??)
거짓말처럼 맑고 푸른 하늘의 오늘이 찾아오듯
매력적인 사진도 팍팍~ 찍을 주말을 기대하겠습니다.
벌써 곳곳에 밤도 익고 가을의 풍성함을 알려주는 코스모스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준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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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낚시터] 왜! 사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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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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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1만2천평 |
주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 등 |
좌대수 | 120개, 수상좌대 5개동, 방가로 3개동 |
허용칸수 | 2.1 ~ 3.5칸 |
수 심 | 평균 2m권 |
부대시설 | 세면장, 수세식화장실, 방가로, 수상좌대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ocsalove |
문 의 | 031-656-3478010-544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