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금주입니다.
어떻게들 지내고 계세요?
지난 주말 칼을 갈고 선전포고와 함께 굳은 의지로
낚시를 하신 분들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보다 더 떨리는 심정으로
조황을 지켜보고 돌아다니고,
행여 조황에 좋은 영향을 끼칠 꺼리라도 있나
죈종일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아...
이 죽일 놈의 조황...
어디에나 있는 자리편차와
꼭 잡아야 하는 분들은 심심한 살림망을 기록한다는
징크스는 깨지지 않은채
그렇게 시간은 흘러갑니다..
아~ 속상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보낸 주말이 벌써 6년이 훌쩍 넘은 것을...
그래서 매번 다짐하는 말..
다음을 기약하자...
그리고 힘을 냅니다.
여러분, 힘 내세요!!!!
다음이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742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25,000원(익일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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