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월의 삶는 더위도 열흘이면 지나갑니다.
이런 생각으로 아침을 맞으니 산들부는 바람마저 시원함이 팍팍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힘찬 화이팅과 긍정의 밝음으로
즐거운 월요일 오전 준비하시라고
쥔장 새벽 눈을 비비뜨고 인터넷 조황사진 올립니다. 크크~
주말 기존 포인트였던 여러 곳의 조황은 바람직했으나,
오직 한 곳... 산 초입 포인트가 여러모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조우분들과 밤 늦도록 잔도 부딪치며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한적한 일요일 독정을 찾아주신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는
완전 100% 만족하시고 돌아가신 분들과
현재까지도 감탄의 연발로 독정을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밤낚시의 찌올림이 하늘을 뚫는 지엄한 자태였다는
이구동성으로 쥔장, 지금 기분 업~! 입니다. 흐흐~
논쪽과 산 초입의 밤낚시는 훌륭한 찌올림과 더불어
모두 30수 이상의 조과로 더욱 즐거운 월요일 아침을 맞으셨답니다.
밤새 따박따박 나와준 붕어들 덕택으로
즐겁게 밤낚시를 하셨다 하네요.
아~ 행복합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1-44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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