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푸른밤,좌대마다 철퍼덕,핑핑,아!내 낚시대.......
어느분은 붕어 한마리에 잡고기 다수,어느 좌대는 붕어빼고 잡고기만 한 어망,
어느 분은 붕애 세마리에 누치가 70cm,그 와중에 동호회 "어신"의 서 회장님 붕어만
4마리,그 중 한마리는 거의 월척에 가깝고,아쉬워 하시는 서 회장님 우리 좌대는
어찌 잡고기가 한 마리도 없느냐며 섭섭해 하시고.......
어찌 이리도 마음 편한날이 없을꼬.......
모든 조사님들의 마음과 제마음이 일치 하는 그날 까지 그저 열심히 하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