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역시 나들이길이 많았습니다...
어느덧 꽃은 지고...나무들은 초록색 옷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그에 맞게 붕어들의 활성도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봄비치고는 약간 많은 양에 오름수위...입질도 왕성...^^
이곳 저곳에서 화이팅이 대단했습니다...
최상류를 비롯하여...
별장권 신형 수상 방가로...
연안 곳곳에는 노지조사님들이 들어서고...
동막골 깊숙한 곳의 수상좌대까지...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많이도 찾아 주셨습니다...
사냥꾼의 눈...
전반적으로 조황은 평균이상이었습니다...
연안에 앉으셔도 손맛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었고...
좌대를 이용하셔도...
살림망은 그득했습니다...^^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들...
동료들과의 즐거운 시간들...
때론 홀로 독조를 즐기셔도...
봄이어서 행복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두메이기에 더 행복할수 있겠지요...^^
풍족한 조과...
넉넉한 미소...^^
그렇기에 두메지기는 더욱더 노력하려 합니다...^^
철수길에 이렇듯 미소 지을수 있도록 말이죠...^^
현재 두메는 본격적인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즐기시는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배수에 적응을 시작한 붕어들이 있으며...
조과를 위해 붕어방류가 계속 진행될것입니다...^^
주중조황도 평균이상이니...배수걱정은 마시길 바랍니다...^^
낚시로 행복할수 있다는것...두메가 책임집니다...^^
이렇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