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가 온몸을 후덥지근하게 만듭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지만...
낚시인에게는 넘어야할 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서늘한 바람과 함께 어신이 찾아 옵니다...
솟아오르는 캐미불빛과 놀다보면
아침해가 떠오르고...
풍성해진...또는 굵은 씨알과의 조과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역시 여름 밤낚시는 매력이 있나봅니다...^^
지난 주말엔 비가 내렸습니다...
제법 굵은 비소식에도 만석을 이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많은 마릿수의 조과는 아니더라도...
꽝없는 입질을 보셨다니 다행이었습니다...
요즘 잔입질이 많은 계절입니다...
이럴땐 미끼 운용술이 꼭 필요합니다...
잔챙이를 걸러내고 큰입질을 유도하는 방법...
알고 계시죠...^^
좌대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두메지는 연안 노지에서도 충분히 찌맛을 보실수 있답니다...^^
월척급들도 절반은 노지조과이기도 합니다...^^
32.5cm 월척...
1회 무료 입징권 증정했습니다...^^
33cm 월척...
다대편성에 대물미끼로?? 암튼 축하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간의 내림수위중입니다...
비가 오면 약간 오름수위를 보이다가 다시 안정을 찾는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역적인 편차는 그리 없지만...
미끼와 적절한 포인트 선정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관리실에서 안내를 받으시는것이 조과에 유리할듯 보입니다...^^
요즘 월척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는 동막골 입구 이정표...
좌대나 노지나 훌륭한 포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름밤...찌불놀이를 하고 싶으신가요?
짜릿하고 화끈한 불꽃놀이 말입니다...
준비 완료입니다...^^
이벤트가 좋은데요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