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다른 날씨를 보여고 있습니다.
어제는 기온은 따듯했지만 강풍으로 낚시에 어려운 상황이었고...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고 비가 물러가는 오후에는 또다시 강풍이 예보되어 있네요...
참... 황당하기 그지없는 봄! 날씨입니다.
봄 날씨에 미련을 버린지 오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듯 합니다....ㅠㅠ
기온이 오락 가락 하고 수온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여 큰 씨알이 얕은 권으로 붙었다
빠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온의 변화에 아직까지는 민감할때인지라 내려간 수온으로 잔입질이 들어와 어려운 낚시 여건을
만들다가도... 수온이 뒤바뀌어 어느 순간 굵은 씨알이 입질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것이 대류지의 재미이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두메지는 매 주말 붕어로 어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붕어로 어자원을 조성합니다.
하지만 오늘 비오는 목요일에 4짜이상 떡붕어로 두메지 떡붕어의 품종 개량을 위해
대형 떡붕어를 방류하여 보았습니다.
떡붕어라지만 이런 싸이즈는 한마리만 걸어도 단단이 손맛을 보실 수있을 것 같습니다.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465번지
홈 : www.doomeji.co.kr 두메지 홈에 많은 접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