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궤를 찾은 듯
흐드러진 버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4월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좀처럼 어색해 어울리지 않던
송전지의 여느 3월과 달리
느즈막히 켜낸 4월에서나 그럴듯 한
조과를 잇는 송전지 조황입니다.
일정한 패턴이 이어져 극단성을 띄지만,
그래서인지 풀타임을 뛰지 않아도 되는
오히려 매치업이 수월한
한량낚시>>>>>>>>전투낚시 입니다.
크게 오른 기온에
짐이되는 텐트는 넣어두셔도 되지만,
일교차에 점퍼, 난로는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