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지부지 했던 여름태풍과는 달리 이번 태풍은 강풍과 비로 인해 낚시대를 드리운기 조차 어려울듯했지만 주말오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맑은 가을 하늘을보여주었습니다
고삼지 최상류에 위치해 버드나무와 갈대 포인트에 위치한 좌대에 올해 마지만 오름수위까지 겹쳐 강행군하신 조사님들의 찐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읍니다 글루텐과 옥수수를 준비해주심 됩니다 찬바람이 불기 전 마지막 오름수위 찬스를 양촌좌대에서 대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기 들어오는 좌대에 설치했던 멀티충전기가 잦은 도난으로 감당할수가 없네요ㅠㅠ 앞으론 출조시에 개인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 8375 2345
마지막 오름찬스에 양촌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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