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 일환으로 두메낚시터 뚝높이기 사업을 시작한지 2년 6개월 만에
두메지의 새로운 만수위까지 물이 올라왔습니다.
최 상류권이 기존 보다 2배이상 커진것 같습니다.
저수지 바닥권과 주변을 잘 정리하면 초봄과 늦가을 환상의 포인트로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두메지는 지난 2번의 태풍으로 1주간 동안 조황안내도 없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간의 태풍의 피해을 입었지만 태풍의 위력앞에 이정도면 무사하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피해을 입은 낚시터와 태풍의 큰 피해를 입은 농어촌 분들께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합니다.
만수가된 두메낚시터는 평균 수심권이 많이 깊어지면서 낚시에 다소 어려움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아직 저수지 둑높이기 공사가 준공이 되지않아 상류권에 낚시 포인트 개발을 할 수없는 상황이어서
노지 및 수상좌대 포인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수위 조절중임으로 수위가 다소 내려 가면 보다 안정적인 포인트가 예상됩니다.
두메지는 큰 폭으로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바다권 붕어들이 대거 얕은 수심권으로 이동된것으로 생각되며
얕은 수심권에 적응된 붕어들이 수위가 안정이 되어감에 따라 굵은 은 입질이 기대됩니다.
두메지 : 031-672-7838
입어료 : 15.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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