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들 하시지요?
한낮 따스함에 붕어들도 나른한지 상류
낮은 곳을 공략하신 조사님 10여수에 만족하며 철수하시고
서울에서 자주 오시는 어르신 자리 이동 몇번 하시드니 철수를 ㅠㅠㅠ
수상으로 좀 옮기시지 주중 한달에 두 세번 오시는 조사님
언제나 수상에서 재미를 보셨다며 늦은 출조를 하셔서
새벽 6시에 칼 퇴근을 하신다며 수상으로 3.0칸 쌍포를~~
밤 11시가 조금 넘어 따끈한 커피 한잔 빼어들고 방문하니
찌는 몸통까지 올려주는데 후킹이 안된다는 말씀에 오링 두어개
거시라고 조언을 오링 두개 추가하기 무섭게 환상적으로
찌를 올려주며 거의 100%의 후킹 성공 수상은 깊어서인지[4미터50]
나오면 월급 이상 손맛은 상상에 맡깁니다.
그분은 밤에 수심이 깊은 곳에서 강림을 하신답니다
잊지 마세요
다음에 오실땐 무조건 미터찌를 써 보시겠답니다.
몆수 더 올리시는 것을 보고 관리꾼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관리소로 옮겼답니다..
내일 100%붕어만을 7년 동안 방류하는 관리로 오셔서
밤 손님 만나보시지요??
두터운 옷은 꼭 지참을~~
물 맑고 수심좋고 힘찬입질 관리터입니다 [그 분은 밤에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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