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로 접어들며 나태함에 소식을 못 올려 죄송합니다.
겨울 농사 김장도 마치고 관리소 앞으로
동절기 낚시를 위해 비닐로 천막도 준비하고
이일 저일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갈대 수초와 청소를 위해 내렸던 수위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낚시 하시기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동절기 동안만 11년만에 처음으로 내림도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15척 이상의 대를 준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조황은 나름 하루 20여수의 붕어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 난로 준비 하셔서 물가로 나와 보세요..
당찬 손맛은 여전합니다.
물 맑고 수심좋고 힘찬입질 관리터입니다 [평안들 하시지요?]
관리낚시터 / / Hit : 629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