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지나고 물색이 안정 되었습니다. 산중 계곡수가 폭포처럼 유입되어 수문을 최대로 열었고 20미터아래 심층수까지 물갈이되었습니다. 깊은 수심에 숨었던 바닥 덩어리들이 올라붙네요. 생미끼와 옥수수 떡밥 가리지 않고 입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