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이어 바람이 또 심술입니다. 초여름같던 주말은 어디가고.. 또 날씨가 변덕을 부리네요. 하지만, 바람이 불어도 오목 낚시터의 조황은 끝이질 않습니다. 사지은 노지 포인트 조황이며, 바람에도 불구하고 마릿수가 상당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정말 안정적으로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고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출조하시어, 이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